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(문단 편집) ==== [[포항 스틸러스/2020년|2020 시즌]] ==== 1라운드 [[부산 아이파크]]전에서 [[김용환(축구선수)|김용환]]의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. 후반전에는 박스 안에서 상대의 공을 뺏으려다가 PK를 유도하며 2번째 골에도 관여했고, 팀은 2:0 승리를 가져갔다. 3라운드 [[FC 서울]]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 간의 콜 미스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선제골을 기록했다. 하지만 팀은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고, 그 과정에서 일류첸코도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하였다. 경기 종료 직전 사실상 마지막 찬스였던 프리킥 상황에서의 프리 헤더는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고 말았다. 4라운드 [[인천 유나이티드]]전에서 [[팔라시오스]]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[[이승모]]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. 팀은 4:1 대승을 거두었고, 일류첸코는 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. 6라운드 [[상주 상무]]전에서 [[강현무]] 골키퍼의 롱패스를 환상적인 터치로 잡아 놓은 후 니어포스트로 낮게 깔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,[* 워낙 터치가 깔끔했던 탓인지 '[[데니스 베르캄프|일류캄프]]'라는 별명도 붙었었다.] [[최영준(축구선수)|최영준]]의 패스를 넘어지면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. 이 외에도 좋은 연계 플레이로 [[팔로세비치]]에게 2도움을 기록하며 2골 2도움을 달성해 모든 골에 직접 관여했고, 팀은 4:2로 승리했다. 6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시즌 2번째 라운드 MVP를 기록했다. 8라운드 [[강원 FC]]전에서 [[송민규]]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. 팀은 2:0 승리. 10라운드 [[성남 FC]]전에서 [[송민규]]와 1골 1도움을 주고받으며 4:0 대승에 큰 공헌을 했다. FA컵 16강 [[상주 상무]]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. 전반 17분 [[송민규]]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:1 찬스에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넣었다.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으나 후반 20분 박스 안으로 날아온 크로스를 뒤에 있던 [[최영준(축구선수)|최영준]]에게 떨궈 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, 경기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 [[브랜던 오닐|오닐]]의 롱패스를 받아 [[남준재]]에게 밀어 준 패스가 그대로 [[박병현(1993)|박병현]]의 발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을 유도했다. 일류첸코의 활약으로 포항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. 12라운드 FC 서울전에서 [[팔라시오스]]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손쉽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, 팔라시오스가 얻어낸 PK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터뜨렸다. 팀의 3:1 역전승에 큰 공헌을 했고, 시즌 10골 고지를 밟으며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하였다. 이 골로 리그 득점 2위(9골)를 굳게 지켰다. 13라운드 [[인천 유나이티드]]전에서 이광혁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. 7월 29일 FA컵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1:5 대승과 더불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. 15라운드 [[광주 FC]]전에서 크로스를 머리로 잘 떨궈놓으며 고영준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. 18라운드 성남 FC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. 23라운드 광주 FC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팀의 접전 끝 승리에 공헌했다. 25라운드 [[울산 현대]]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울산을 격침시켰다. 26라운드 [[대구 FC]]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. 27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[[고영준]]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. 11월 5일 열린 2020 K리그1 시상식에 시즌 종료 이후 독일로 출국하여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2020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었다. 2020 시즌 최종 기록은 [[대한축구협회 FA컵|FA컵]] 포함 30경기 22골 9도움. [[K리그1/2020년|K리그]]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다. 시즌이 끝난 이후 몸값이 오른 일류첸코는 국내외 구단에서 여러 오퍼가 많이 왔다. [[서호정]] 기자에 따르면 포항은 40억이라는 구단 빚이 있어 외국인 선수를 팔아야한다고 한다. 원래부터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 감독의 픽이 아니였던 [[팔라시오스]]도 이적료만 맞으면 팔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. 라이벌 [[울산 현대]]에서 일류첸코에 대해서 이적료 10억, 연봉 10억 오퍼가 왔다. 중국 모 클럽에서 이적료 25억 오퍼가 왔지만 서호정 기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